6일(현지시간) 뉴욕주 포킵시에 있는 IBM 연구센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 곳을 방문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양자컴퓨터(量子,quantum computer)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IBM은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입니다.
현존하는 최고 슈퍼컴퓨터가 100만 년 이상 걸리는 계산을 10시간 만에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육성법(CHIPS)’에 서명하고, 자국의 반도체 생산 장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법에는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들에게 520억(74조원) 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포킵시(뉴욕주)=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