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코트 쿤스트가 ‘요리 똥손’ 탈출을 위해 ‘샤이니’ 키에게 도움을 청한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보기와 요리에 도정하는 코트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그동안 관찰해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에 자극받아 작지만 커다란 변화를 시도한다. ‘맨몸 운동’의 달인인 배우 김지훈에게 영향받아 운동에 몰입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지금 집으로 이사 온 지 2년 만에 대형 마트를 찾았다는 코드 쿤스트는 어렵사리 장보기를 마친 후 “너무 힘들다”며 후유증을 고백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