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 멤버 도현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팬카페에 “도현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이며 당분간 스케줄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당사에 이야기를 전달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당사는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도현군의 의견을 존중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도현은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X1)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BAE173로 재데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