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8일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도 들어선다. 청약은 오는 11일 접수한다. 당첨자는 1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상봉역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이에 강남구청까지 19분대, 용산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KTX를 타면 강릉까지 빠르면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