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CSI 1위 기업] 피자전문점 부문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여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세계 배달 피자 리더 기업으로 올해 9월 기준 47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오광현 대표
특히 업계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가리비, 꽃게살 등 신선한 해산물과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치즈를 사용하였고, 흑미와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슈퍼시드 도우’를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담은 도미노피자만의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또한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와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DOMINO SPOT)’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섬성서울병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환아를 후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피자 주문 시 피클, 소스, 포크 제공 여부와 수량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Zero-Wast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식품 위생 등 기본을 지키며 끊임없이 도전해 누구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 남보다 앞선 IT 테크놀로지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