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왼쪽), 유영재 /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선우은숙(63)이 아나운서 유영재(59)와 결혼했다.
1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