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기 위해 주정차 자제 협조를 부탁하는 현수막을 붙였음에도 주차한 차량 때문에 난처함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1일 보배드림에 “오늘 이사하는 날인데 어떤 사람이 주차하고 출근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내일 아침 이사합니다. 주차 양보 바랍니다’라는 현수막 앞에 떡하니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려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일부러 저렇게 주차하고 출근한 느낌이 든다”, “사다리차 큰 것 불러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