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얘들아” god, 손 모은 다섯 멤버들…공식 SNS 개설

god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그룹 god(지오디)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개설됐다.

12일 오후 주관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god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개설됐다”라며 “해당 계정은 god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개설했으며 추후 god의 공식적인 활동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이 개설된 후 첫 번째 소식으로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가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각 멤버들은 사인과 함께 ‘모여라 얘들아’, ‘우리들의 공간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여러 장의 단체 사진과 함께 “우리는 함께 있으면 이런 사람들이다”라는 글을 올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한 만큼 완전체로 돌아온 god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