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정감사가 중반을 지나고 있다. 그 중에서 법사위 국정감사장은 연일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위원장의 회의 운영방식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감사위원들의 성명 발표와 감사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법사위원들이 시차를 두고 기자회견을 하는 등 감사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긴장감은 고조됐다.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감사와 감사원 사무총장과 국정기획수석 간 문자 메시지 관련 등 첨예한 쟁점 사안으로 여야의 충돌은 불가피해 보였다.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가 감사위원 배석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여야 간사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가 감사위원 배석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감기관의 직원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최재해 감사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유병호 사무총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가 감사위원 배석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감기관의 직원이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11일 국회 법사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감사원 국정감사에 감사원 감사위원들이 국정감사에 배석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