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촬영 사진만… 1인당 3점까지 내달 25일 대상 등 수상작 발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제15회 노원 사이버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제는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이다. △문화도시 노원의 일상과 자연을 잘 표현한 사진 △생동감 넘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현장 △다양한 행정 및 복지사업이 담긴 풍경 등 올해 노원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거주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단 2022년 촬영한 사진만 응모가 가능하다. 5∼10MB 이하의 이미지(JPG)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의 자연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라며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