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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미나, 수준급 폴댄스…근육질에 볼륨감까지

입력 | 2022-10-13 07:48:00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미나가 폴댄스를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안 해본 동작 배워서 혼자 해보다가 목부터 떨어져서 큰일 나는 줄, 다행히 안전쿠션 때문에 근육통만 얻었지만 앞으로는 배워서 익숙하기 전엔 혼자하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물리치료에 안마 두 시간 받고 겨우 좀 나아서 오늘은 혼자 ‘오픈폴’ 연습왔어요, 내일 방송에서 폴을 해야해서 예전에 배웠던 동작 복습하는데 이젠 조심조심하게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미나는 과감한 폴댄스 의상을 입고 폴댄스에 매진 중이다. 탄탄한 근육질 및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1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