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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주거타운 용강지구 첫 ‘푸르지오’

입력 | 2022-10-14 03:00:00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 중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m² 총 992채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m² 146채, 84m²A 223채, 84m²B 479채, 105m² 144채 등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광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 광양나들목을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순천이나 여수, 동광양 등 타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하나로마트(용강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LF스퀘어 테라스몰(광양점) 및 CGV, 전남도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양읍사무소, 광양시청 2청사 등 관공서도 가깝다.

광양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도 비교적 낮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