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속마음 토크를 나눈다.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8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여행 메이트’ 박진희·최정윤이 함께하는 경기도 이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이날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이들은 각자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박진희는 “내가 결혼을 몇 살에 했지?”라며 인터넷 검색으로 날짜를 찾아봐 웃음을 안긴다.
이에 두 사람은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내 아이를 키워달라고 (서로) 부탁했다”고 밝혀 박하선의 눈시울을 붉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