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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카드·최예나 등, ‘2022 AAA’ 2차 라인업 공개

입력 | 2022-10-14 02:35:00

사진제공=펜타곤(큐브엔터테인먼트), KARD(DSP미디어), 최예나·템페스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 니쥬·엔믹스(JYP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들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2 AAA‘) 무대에 오른다.

13일 ’2022 AAA‘ 측은 “펜타곤(PENTAGON), 카드(KARD), 최예나, 니쥬(NiziU), 엔믹스(NMIXX), 템페스트(TEMPEST)가 오는 12월13일 열리는 ’2022 AAA‘에 참석, 팬들을 설레게 할 멋진 무대를 꾸민다”라며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AAA‘에 출격하는 그룹 펜타곤은 지난 1월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로 컴백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타이틀곡 ‘필린 라이크’(Feelin‘ Like)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혼성그룹 카드도 ’2022 AAA‘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난 6월 미니 5집 ’리:‘(Re:)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여름을 후끈 달군 카드는 8월 미주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가수 최예나는 솔로로는 처음으로 ’AAA‘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초 미니 1집 ’스마일리‘(???(SMiLE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최예나는 타이틀곡 ’스마일리‘로 국내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2집 ’스마트폰‘(SMARTPHONE) 역시 전작의 두 배에 달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대세다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 걸그룹 니쥬 역시 ’2022 AAA‘ 무대에 선다. 지난 2020년 12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으로 정식 데뷔한 니쥬는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엔믹스와 보이그룹 템페스트 역시 ’AAA‘에 처음 입성한다.

한편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오는 12월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트레저, 아이브(IVE), 케플러(Kep1er), 르세라핌, 뉴진스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이 최근 공개됐다. 본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멤버 야부키 나코가 공동 MC를 맡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