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화면 캡처
장윤정이 아이들이 싸울 때 대처법을 공유했다.
16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앤디와 투물의 공동 육아 현장이 그려졌다.
다나는 투물을 보자마자 울었다. 라일라는 눈치를 보다가 벌떡 일어나 인형을 들고 다나 옆에 놓아줬다. 투물은 TV를 틀어줬다. 다나는 안정을 찾고 편하게 TV에 집중했지만 라일라는 불편해 보였다. 라일라는 다나를 쫓아다니며 같이 놀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다나는 라일라를 피해 다녔다. 투물은 냉랭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나섰지만 라일라는 계속 다나의 눈치를 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