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님께서 담아주신 결혼 전 우리와 오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달달한 연애시절 두 사람과 결혼 후 아이와 함께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2020년 8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끊고 결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이유로 불화설이 돌았지만, 이후 조수애가 SNS 계정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루머를 일축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