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리들의 차차차’ 캡처
‘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남편 이대은이 준 태블릿 PC에서 이대은의 전 연인 사진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부부의 전 연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안현모가 라이머의 연애사를 안다고 밝히며 라이머가 남겨둔 옛 연인들의 흔적을 직접 정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이대은이 “트루디를 만나면서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군데군데 남아있더라”라고 다급히 수습했지만, 트루디는 “그 나라 여행도 안 간다”라고 외치며 서운함을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