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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마다 탐스럽게 열린 주황빛 감
입력
|
2022-10-19 03:00:00
충북 영동군의 명물인 감나무 가로수마다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영동군은 1975년부터 감나무를 심어 현재 군내 거리 159km 구간에 1만9400여 그루가 있다. 군은 24일 감나무 가로수 홍보를 위해 용두공원 도로변에서 감 따기 행사를 연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