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광고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주제로 ‘2022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상’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모두를 위한 성장 넷 포지티브’ 시리즈 △서울경제신문의 ‘다시 기업을 뛰게 하자’ 연중기획 시리즈 △조선일보의 ‘무법천지, 노조공화국’ 시리즈 등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상’은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의 ‘신사와 아가씨’ △MBC의 ‘나 혼자 산다’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 △tvN의 ‘우리들의 블루스’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배우 김태리 씨는 다양한 제품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 수상자로 뽑혔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