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수면 촉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 20세 이후부터 점차 줄어들어 일교차 커지면 수면장애도 심해져… 심장질환-고혈압 등 질병 위험도 락티움, 우유에 든 천연성분으로 수면 시간-효율 증가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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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줄어들면 건강한 중·노년도 불면증 위험
특히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15세 전후에 최고조로 분비되며 20세 이후부터 줄어 55세가 되면 95% 감소한다.
불면증 방치하면 뇌에 치매 단백질 쌓여
환절기에는 신체가 일교차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빈번해진다. 수면장애는 각종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미리 관리해야 한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15년간 수면장애 환자 40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불면증 환자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수면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8.1배 높았다. 수면 중에는 혈압이 떨어져 심장 부담이 줄어드는데 잠들지 못하면 심장이 계속 일하면서 질환 위험까지 커지는 것이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의 크기가 해마다 줄어들어 노인성 치매 위험도 높인다. 특히, 수면장애와 뇌 크기의 상관관계는 6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낮에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 아밀로이드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된다.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베타 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신경세포를 파괴한다. 이 치매 단백질은 증상이 나타나기 몇 년 전부터 뇌에 축적되다가 발병한다. 따라서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숙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이 들수록 수면장애 늘어
천연 락티움·테아닌으로 수면의 질 개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 락티움이 있다. 락티움은 우유에 들어있는 천연 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수면 시간을 79% 증가시켰으며, 수면 효율도 85% 높였다. 이 밖에도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잠든 후 각성 시간 감소도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좋은 수면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락티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성을 검증받은 천연 원료이다.
잠을 못 자서 생기는 걱정과 불안감이 스트레스로 쌓이면 잠이 더 안 오는 악순환에 빠져든다. 몸과 마음이 평안해 긴장을 풀고 있을 때, 뇌는 알파파를 방출해 휴식하고 있음을 알린다. 녹차에 들어있는 기능성 원료 테아닌은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테아닌은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세로토닌도 활성화해 수면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잠이 솔솔∼ 수면 기능성 원료 락티움-테아닌이 한 포에
한미헬스케어
한미 락티움수면큐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국내 최초로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 300mg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도 주원료로 들었다.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잠들기가 어렵거나 잠자는 도중 자주 깨는 분 △새벽에 자주 뒤척이고 예민한 분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진 분께 적극 권한다.
한미헬스케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