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합류 이후 근황을 전한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의 ‘호캉스’ 특집에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으로 속보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요즘도 매일이 속보”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때문에 쫄보가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김신영은 지난 8월 고(故) 송해 후임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8대 MC에 낙점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전국노래자랑’ 경기 하남편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9월3일 김신영 고향 달서구 편이 첫 녹화였지만, 하남편이 먼저 방송을 하며 지역 차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