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테르 스위첸
KCC건설은 11월에 대전 서구 용문동 594-6 일원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서 관심이 높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 아파트 전용 62∼84m² 138채,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m²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전실 전용 84m² 구성으로 전용 59m²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 화장실 2개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 수 있는 평면 구성이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이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어 주거 및 투자가치 모두 높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용문1·2·3구역, 탄방1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향후 생활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5에 위치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