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피죤 ‘피죤 디퓨저’ 3종 출시… 베스트 셀러 향 구현 변성제 뺀 곡물 발효 에탄올로 안전성 확보 피부자극 없는 친환경 주방세제도 선보여
피죤 디퓨저 ‘옐로미모사’ 피죤 제공
1978년 6월 24일, 피죤의 첫 섬유유연제인 ‘블루비앙카’를 출시한 이후 44년간 섬유유연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피죤은 고유의 향기로 대중들의 추억 속 포근함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인 집에서 잘 마른 빨래가 햇볕 머금은 듯한 ‘피죤향’은 많은 사람들에게 프루스트 효과(특정 향기를 맡으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피죤 하면 떠오르는 베스트셀러 섬유유연제 3종
피죤 섬유유연제 3종
산들바람과도 같은 ‘블루비앙카’는 상쾌한 베르가모트와 시트러스 향, 그리고 부드러운 앰버 향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옐로미모사’는 따뜻한 햇살을 닮은 포근한 미모사 향과 머스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며, 천만 송이의 장미를 머금은 듯 풍성한 로즈 향에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사랑스러운 ‘핑크로즈’도 함께 출시된다.
피죤 디퓨저 ‘핑크로즈’
피죤 디퓨저 3종
피죤 디퓨저 3종
안전과 환경, 주방 인테리어까지 생각한 주방세제 ‘퓨어’ 2종 리뉴얼
피죤 주방세제 ‘퓨어’
합성추출물이 아닌 코코넛에서 추출한 지방알코올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포도당으로 만든 에코서트(ECOCERT) 인증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주방세제 ‘퓨어’는 피부 자극도는 낮아지고 세척력은 더욱 강해졌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세정력이 향상된 새로운 ‘퓨어’는 물 1L당 1mL라는 적은 표준 사용량으로 각종 기름때까지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다.
피죤 주방세제 ‘퓨어’
여기에 우수한 생분해성으로 자원순환성 향상과 지역 환경오염 감소 등의 인증 사유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해 믿음을 더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