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엄마로서 인생 2막을 앞둔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나혼자산다’에서는 예비신부이자 예비 엄마인 허니제이의 하루가 펼쳐진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15일 자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신 사실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내달 4일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주말마다 허니제이를 보살피고 있었다. 허니제이는 식사 시간 중 “아기를 가진 후에는 먹던 걸 안 먹는다”며 아이와 함께 찾아온 입맛 변화를 공개한다.
어머니는 엄마가 되는 딸에게 35년동안 보관해 온 배냇저고리와 양말, 아기수첩을 선물한다. 허니제이는 “내가 엄마의 전부였구나”라며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든다는 후문.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