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성혁(38·홍성혁)이 결혼한다.
성혁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약 2년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는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감사합니다.(#newstart #thanksyou)라고 남겼다. 지난달 26일 결혼 발표 당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돼 주는 친구“라며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