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모든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총 629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미 서초점은 전체 배달 오토바이 6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 완료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내년까지 직영점 배달용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 이륜차로 교체하여 친환경 배달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