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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현 앞바다 규모 5.1 지진…해일 우려 없어

입력 | 2022-10-21 17:36:00


21일 오후 3시19분께 후쿠시마현(福島?)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 현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30㎞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었다. 후쿠시마 현 나라하마치(楢葉町)에선 진도 ‘5약’이 관측됐다.

이날 지진으로 일본 정부는 오후 3시19분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피해 유무 둥을 확인하고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폐로 작업 중인 후쿠시마현의 오쿠마마치(大熊町)와 후타바마치(?葉町)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나라하마치(楢葉町)와 도미오카마치(富岡町)에 있는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에서 지진에 의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