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19분께 후쿠시마현(福島?)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 현 앞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30㎞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었다. 후쿠시마 현 나라하마치(楢葉町)에선 진도 ‘5약’이 관측됐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폐로 작업 중인 후쿠시마현의 오쿠마마치(大熊町)와 후타바마치(?葉町)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나라하마치(楢葉町)와 도미오카마치(富岡町)에 있는 후쿠시마 제2원자력발전소에서 지진에 의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