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SNS
신혼인 배우 공효진이 미소가 가득한 셀카를 올렸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결혼한 공효진은 더욱 아름다워진 민낯의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톱배우로 자리잡았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공효진보다 열 살 연하인 케빈 오는 1990년생 한국계 미국인 가수다. 2015년 진행된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했다. 이후 음반 발표와 공연 개최 등을 통해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