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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냄새나”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꾸린 신혼집 공개…드넓은 거실까지

입력 | 2022-10-22 19:00:00

KBS 2TV 편스토랑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꾸린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새로운 편셰프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박수홍이었다.부엌에서 박수홍은 칼질부터 웍질까지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수홍의 신혼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형 TV에 어항, 컬러풀한 인테리어(실내장식)가 돋보이는 드넓은 거실이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깨소금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두고 대결에 도전한다. 박수홍이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등 쟁쟁한 출연자들 사이 어떤 메뉴(식단)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