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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180㎝ 넘는 훈남 예비신랑과 다정샷

입력 | 2022-10-22 20:24:00

허니제이 SNS


댄서 겸 방송인 허니제이가 어머니와 예비신랑과 함께한 셀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 명예졸업했다”라며 “‘나 혼자 산다’로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축하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 모두들 행복만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드레스를 차려입은 허니제이가 모친, 예비신랑과 함께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 모친과 예비신랑(허니제이 SNS)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의 예비신랑 정담씨는 180㎝가 넘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에 대해 “다정하고 스위트하고 유머러스하고 센스(감각) 있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라고 자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는 1세 연하인 정담씨와 오는 11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