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키가 솔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키는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를 개최했다.
약 3년 8개월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키는 오는 23일까지 총 8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 연출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맡아 키의 개성을 극대화했으며, 강렬한 원색 조명과 레이저 효과, LED 스크린, 분할 리프트 등 다양한 무대 장치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키랜드’를 완성했다.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