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추억 되살리는 ‘동인천 낭만시장’ 열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을 29, 30일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연다. 동인천 낭만시장은 1970, 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뉴트로 콘셉트의 시장 축제다.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는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에서 30년 이상 이어온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이어가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천시 배달 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집중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