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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기획된 행사다.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진행 중이다.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11월 20일까지 열린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기획된 행사다. 아름다움만을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17명의 아티스트가 설화수가 걸어온 길을 작품으로 선보여
전시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17명이 참여했다. 전시 큐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 미술가 이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개인적 경험을 작품에 투영시킨 다나 와이저(Dana Weiser) 등 동서양과 세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색채의 작가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설화수가 고집스럽게 걸어온 길을 흙, 눈, 꽃의 은유를 활용해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했다.이벤트가 펼쳐지는 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은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
설화수 전시 예약 페이지 썸네일.
‘흙. 눈. 꽃- 설화, 다시 피어나다’
- 전시일정 ∼2022년 11월 20일
- 관람시간 오후 1시∼오후 8시(주중)/오전 11시∼오후 8시(주말)
- 전시장소 북촌 설화수의 집(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47)
- 관람방법 네이버 예약 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혹은 당일 워크인 관람 가능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