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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축구대표팀, 내달 11일 아이슬란드와 마지막 평가전

입력 | 2022-10-26 03:00:00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11일 오후 8시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앞서 갖는 마지막 경기다. 경기가 열리는 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하는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들은 소집할 수 없다. 국내 K리그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선다.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한국(28위)보다 34계단 낮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평가전 다음 날인 11월 1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