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열리는 ‘2023 그래미 어워즈’에 도전장을 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3 그래미 어워즈’에 협업곡을 포함해 총 4곡을 출품했다.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 곡 ‘옛 투 컴(Yet To Come)’, 콜드플레이와 컬래버레이션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찰리푸스와 정국이 함께 한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진 뷔 지민 정국이 베니 블랑코 및 스눕독과 호흡을 맞춘 ‘베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등 4곡을 주요상인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 제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열린 ‘2022 그래미 어워즈’에서 곡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트로피는 거머쥐지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