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최우수상으로 본보 사진부 원대연 차장의 ‘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7월·사진)와 전영한 부장의 ‘강남역 주변 물바다’(8월), 한국일보 사진부 서재훈 기자의 ‘15시간 고립, 기적의 생존자’(9월)를 26일 선정했다. 본보 양회성 기자는 ‘세계선수권 MVP ‘18세 우생순’ 김민서’로 8월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 ‘아흔 넷 서른 다섯’으로 9월 같은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