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후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렸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뒷줄 오른쪽부터)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앞줄 오른쪽부터)가 분향하고 있다. 추모식에선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했다. 정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여야 정치권에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김한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채널A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