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힐링타운
㈜엔에이치힐링타운이 경기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전원 주말주택용지를 3.3m²당 28만 원에 분양한다. 전체 약 3만8000평 중 1차로 관리지역 약 4000평을 분양한다. 330m²(100평)부터 660m²(200평)까지 분양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필지 지정이 가능하다.
도시민들의 로망으로 여겨지던 전원주택용 세컨드하우스가 최근 주말주택의 개념으로 변모하면서 소형화,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엔에이치힐링타운에서는 분양면적을 소형화했으며, 획일화된 건축설계에서 벗어나 건축주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직접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전체가 경사가 완만하고 햇살이 잘 들며 작은 계곡을 접하고 있어 힐링을 위한 전원 주말주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소, 매점, 찜질방, 노래방, 식당, 휴식공간 등 단지 내에서 휴식과 가족 간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분양지에 약초농장을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건강한 주말농장의 경험을 갖게 하고, 산책로를 비롯한 체육시설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경의중앙선 석불역이 5분, 지평역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동여주나들목에서 15분이면 단지에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10분이면 지평면사무소, 하나로마트, 농협, 도서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위치는 현장 방문 후 상담과 안내를 받고 도면을 보고 직접 결정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토지의 수요가 많은 반면 분양하는 필지가 많지 않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상담과 현장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지정 법무사에서 분양대금의 안전한 자금 관리 및 책임등기를 맡고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