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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 언행’ 조동현 감독에 제재금 100만원

입력 | 2022-10-27 16:42:00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이 내려졌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7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조 감독은 지난 22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서울 SK의 최준용도 경기 운영요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고, 결장 중인 가운데 벤치 구역에 출입하는 등 구역 규칙을 위반한 행위로 인해 제재금 50만원을 부과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