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이 데뷔 25주년 기념 활동을 마무리하는 콘서트를 연다.
27일 소속사 인터파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은 오는 12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후 같은 달 30~31일 KBS 부산홀과 내년 1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월1일 오후 5시 부산은 같은 달 8일 오후 5시, 광주는 15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지난 7월 서울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