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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과 김장 나눔 봉사

입력 | 2022-10-28 03:00:00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과 복권홍보대사인 배우 김소연 씨(왼쪽에서 두 번째)가 27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두리하나국제학교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기재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만든 김치 200여 포기는 학교 인근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