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3.31/뉴스1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 부부가 ‘아들’ 부모가 된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뉴스1에 “손예진은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은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31일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