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바퀴 달린 집4’ 김희원과 김하늘이 학교 동기였다고 고백하며 당시를 추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이날 바달집(바퀴 달린 집)은 제주 여행을 떠났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모두 인연이 없는 초면 손님, 김하늘이 등장했다. 처음 보는 김하늘의 등장에 형제들은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희원은 연극과, 김하늘은 영화과였던 터라 만날 일이 없었다고. 이어 김희원이 당시 학생회장으로 바빴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또 다른 동기인 가수 문희준을 언급, “문희준 씨가 학교 올 때마다 고등학생 팬들이 교문에 엄청 많았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