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가 첫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첫 공연지인 LA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한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의 첫 해외 공연이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열렸다.
있지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입성의 영광을 안겨준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을 시작으로 있지의 그룹 대표곡들을 선보였다.
있지의 미주투어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9일 피닉스, 내달 13일 뉴욕 등 총 8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