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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지리산 억새집 사는 할머니 사연은…

입력 | 2022-10-29 03:00:00

꽃길만 걸어요(29일 오전 9시)




배우 이창훈과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이 자식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님들의 길동무로 나선다. 첫 번째 주인공은 90도로 굽은 허리로 지리산 해발 700m 억새집에서 사는 김채옥 씨(80)다. 그는 1000평에 이르는 드넓은 고사리 밭을 혼자 관리한다. 이제 좀 쉬셔도 될 텐데 일을 놓지 못하는 사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