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Show Me The Money 11’ 캡처
박재범이 ‘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공연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11’)에서는 ‘불구덩이 미션’ 60초 팀 래퍼 선발전을 앞두고 프로듀서 군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을 앞두고, 박재범이 “벗어야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릴러말즈가 “준비한 거 없다더니?”라고 견제하자 박재범은 “준비 안 하고 할 수 있는 건 그거밖에 없다”라고 답하기도. 이어 릴보이가 프로듀서 공연을 보고 참가자들의 생각이 많이 바뀐다고 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