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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영국 총리 “고통스런 시기에 한국인과 함께 한다”

입력 | 2022-10-30 07:28:00

수낵 총리 트위터 갈무리


이태원 사고가 발생하자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어려운 시기를 맞은 한국인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수낵 총리는 트위터에 “오늘 밤 서울에서 놀라운 뉴스가 전해졌다. 매우 고통스러운 시기에 한국인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도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나온 보도들에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골목 옆에서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났으며, 심정지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3년 만에 첫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