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배우 이지한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슬픈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비통한 심정이다. 935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