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2.10.31/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 목례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색 넥타이와 정장, 김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어 예를 갖췄다.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최상목 경제수석과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 대다수가 참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