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들이 31일 오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31/뉴스1 ⓒ News1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기업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은 31일 오전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권 회장, 정 대표,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부회장,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이 참여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과 스태프도 조문에 함께 했다.
(서울=뉴스1)